IT과학

캐릭터 IP의 한계, 웹3 파트너십으로 돌파한다

기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은 굿즈와 이모티콘에 갇혀 팬들과의 소통에 한계를 보여왔다. 킨드레드 랩스와 IPX(구 라인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러한 한계를

By 이성진2026년 3월 5일

기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은 굿즈와 이모티콘에 갇혀 팬들과의 소통에 한계를 보여왔다. 킨드레드 랩스와 IPX(구 라인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팬들이 IP를 직접 소유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제시한다.

IPX는 라인프렌즈, BT21 등 전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IP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IPX의 강력한 캐릭터 세계관과 킨드레드 랩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웹3 기반의 새로운 팬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캐릭터와 팬이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캐릭터 IP는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다. 팬들은 더 이상 수동적인 소비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IP의 일부를 소유하며 커뮤니티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일방향적인 콘텐츠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캐릭터 IP 비즈니스가 웹3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IP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디지털 팬덤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