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24개 새일센터, ‘경력단절 없는 도시’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 이에 서울시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시민

By 이성진2026년 3월 9일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 이에 서울시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며 구조적 해법 모색에 나선다.

서울광역새일센터와 서울 지역 23개 새일센터는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경력단절 예방과 건강한 직장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별 기관의 산발적 노력을 넘어, 서울시 전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의 핵심은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력단절이 여성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시킨다. 또한 기업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문화를 내재화하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한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악순환을 끊고, 건강한 일·생활균형 문화를 서울 전역에 확산시키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