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부족 사회, 금전적 보상으로 해결한다
꾸준한 운동의 필요성은 모두가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바쁜 일상과 의지 부족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문제다. 정부가 운동에

2026 튼튼머니
꾸준한 운동의 필요성은 모두가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바쁜 일상과 의지 부족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문제다. 정부가 운동에 대한 직접적인 금전적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이 문제의 해결에 나선다. 2026년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이른바 ‘튼튼머니’ 사업은 스포츠 활동을 포인트로 전환해 국민의 운동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새로운 해결책이다.
튼튼머니는 만 4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참여자는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간단하다. 지정된 스포츠 시설에서 30분 이상 운동 후 QR코드로 인증하면 1회당 500포인트가 쌓인다. ‘국민체력100’의 온라인 운동 코칭에 참여하거나 체력 측정에 응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가 자동 인증된다. 적립은 하루 1회, 주 5회, 연간 최대 100회까지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00포인트 단위로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해 스포츠 시설 등록, 운동 용품 구매, 병원 및 약국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더헬스’ 앱을 통해 ‘슬리머니’로 전환하여 건강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보험료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 참여자는 5000포인트 단위로 문화상품권 교환도 가능하다.
이 제도는 국민 개개인의 건강 증진을 넘어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결과적으로 사회적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스포츠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소비를 촉진하여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경제적 효과도 예상된다. 운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구체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국민 건강 관리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한다.





